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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10대 항공사 순위 공개…1위 호주 콴타스항공(QF)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3.17일 09:11
  (흑룡강신문=하얼빈) 글로벌 항공사 평가 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Airline Ratings.com)이 발표한 ‘2013년 가장 안전한 세계 10대 항공사’ 평가에서 호주 콴타스항공(QF)이 1위를 차지했다고 호주 New Express Daily가 13일 보도했다.

  에어라인레이팅은 전세계 448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안전도를 비교해 가장 안전한 10대 항공사를 선정했다.

  점수 표준은 각 지역 항공관리기관과 주요 비행협회의 평가 심사와 항공사의 안전기록을 포함하여 각 항공사가 과거 10년간 승객 사망사고 무사고인 경우에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여객기 피랍이나 테러습격 및 항공사 착오로 발생한 사고가 아닌 경우는 점수 표준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평가에서 137개의 항공사가 안전도 부문에서 최고 등급(만점)인 별7개를 획득했고, 오스트레일리아 국영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은1951년 이래 단 한 번도 사망사고를 일으키지 않은 실적을 평가 받아 안전 순위에서 1위로 꼽혔다.

  2위와 3위는 에어 뉴질랜드(NZ)와 에미레이트 항공(EK)이 각각 차지했고, 홍콩의 캐세이퍼시픽(CX) 과 싱가포르항공(SQ), 타이완의 에바항공(BR長榮航空), 일본 전일본공수(ANA, NH) 도 톱10순위에 랭크되었다.

출처: 중국넷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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