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여드름 예방법, 국민 간식 '이것'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3.20일 10:03
황사와 미세머지로 오염된 대기상황이 계속되며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기존에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던 사람들 역시 최근 증상이 더 악화됐을 것. 피부 트러블의 대명사 '여드름'을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밀가루 음식 섭취 자제


흔히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몸에 기름기가 많아져 여드름이 심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밀가루로 된 빵이나 국수 등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을 때 여드름이 더 잘 생긴다. 알코올을 줄이는 것도 여드름을 예방한다. 술을 마시면 체내의 면역력이 약해져 원래 있던 여드름의 염증이 악화될 뿐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도 생겨난다.

◇물 많이 마시기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는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고 실내 습도는 50~60%으로 적당히 유지하면 피부건조를 막아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쌓인 신체내 노폐물을 거르는 데에도 도움을 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온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견과류 등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여드름 피부에 도움이 된다.

◇남성, 전기면도기·쉐이빙 폼 필수


남성의 경우 전기 면도기를 쓰는 게 트러블 예방에 좋다. 또한 충분한 쉐이빙 폼을 사용해 피부와 면도날 사이의 자극을 최소화시켜줘야 한다. 면도를 하기 전에는 뜨겁게 적신 타올로 면도할 부위의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는 게 피부자극을 줄인다. 면도를 할 때 는 피부 결에 따라 면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위에서 아래로, 귀 밑에서 코밑으로, 턱에서 목 덜미 방향으로 하는 것이 피부손상과 상처를 줄여줄여 여드름의 염증 생성을 막을 수 있다.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헬스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