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2년 년차회에서 해외대표단 접견
국무원 총리 온가보는 19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2년 년차회에 참석한 90명 해외대표를 만나보았다. 사진은 온가보총리가 대표에게 도서를 증정하고있는 장면.
국무원 총리 온가보는 19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2년 년차회에 참석한 90명 해외대표를 만나 중국의 개혁개방, 중미 경제무역관계, 지적재산권보호, 인민페국제화, 대 중국 외상투자, 유럽채무위기 등 문제를 둘러싸고 우호적이면서도 허심탄회하게 견해를 나누었다고 20일 신화넷이 전했다.
온가보는 금년까지 13회째 개최된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 전부 참가했다.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저명한 기업가, 학자와 경제전문가들이 고위층포럼에 지속 참가하고있는데 이는 그들이 중국의 개혁개방과 현대화사업에 대해 신심가득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외국벗들에게 중국의 개혁개방 방향과 정책은 개변될수도, 개변하지도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온가보는 중국의 각항 개혁사업은 지속적인 추진중으로서 종래로 중단된적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세계의 우호적인 래왕 특히 경제무역합작은 지속적으로 강화될것이며 약화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그는 중국의 개혁개방 30여년의 력사는 이미 우리들에게 중국의 발전과 진보는 세계를 떠날수 없으며 세계의 발전과 진보도 중국을 떠날수 없다는것을 알려주었다며 중국과 세계는 이미 갈라놓을수 없는 일체가 되였고 앞으로 중국은 세계 각국과의 우호합작을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
온가보는 또 세계 각국의 기업계, 전문학자들이 중국의 개혁에 대해 건설적인 비평과 건의를 적시적으로 제기할것을 희망, 중국은 개방, 포용적인 태도로 접수할것이라고 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