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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나이키, 중국서 곤경 직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3.27일 09:12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미국 스포츠 용품 인터넷 판매업자 Foot Locker이 분기 보고서를 발표한 후 나이키 주가가 1.5% 상승했다고 미국 <포브스> 사이트가 일전에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Foot Locker에서 판매하는 스포츠 신발 중 약 2/3가 나이키 상품이다. 하지만 신흥 시장에서 나이키 판매량이 부진을 겪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 의류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서 영업 상황이 저조하다.

  전한데 의하면 중국 경제의 신속한 발전으로 중국인들의 평균 지배 수입이 날따라 제고되면서 스포츠 용품에 대한 선호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지역(홍콩, 마카오 포함)에서 나이키의 판매량은 연속 5년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4년 제2분기에 4%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나이키 판매량은 중국과 일본 시장을 제외하고 항상 승승장구하는 태세였다.

  소개에 따르면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은 경제가 심한 불경기를 겪고 있으며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등 원인으로 업적이 떨어지는 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중국에서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데 관해 나이키 회사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하나는 문화 차이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다.

  중국에서 나이키의 최대 강적은 바로 아디다스이다. 비록 중국 시장에서 나이키의 시장 점유률은 12.1%로 시장 점유률이 11.2%에 달하는 아디다스 보다 조금 높지만 아디다스는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강력한 상승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년래 아디다스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기 시작하면서 스포츠 상품에만 얽매이는게 아니라 트렌디하고 생활적인 디자인을 시도하면서 풍격이 더욱 다양해 졌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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