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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나가기조차 싫은가? 직장 행복 비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3.29일 09:36

기분 전환·생산성 향상

최근 당신이 하는 일이 점점 지겨워지거나 힘겨워지고 있는가.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계속 하다보면 싫증이 나고 기쁨은 사라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는 것조차 스트레스가 된다.

다행히 이런 상황을 탈피해 기분을 전환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비결 6가지를 소개했다.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져라=행복이라는 것은 운보다는 선택의 문제다. 행복하게 일하려면 행복하게 되는 것을 택하면 된다. 자신의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것이 개입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태도와 생활방식을 가지면 된다. 직장에서 자신의 주위에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도록 해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다 보면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항상 감사하라=자신의 직장 상사나 동료, 후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정중함이나 직장 에티켓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과 전반적인 웰빙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에게 친절할 때 그 보답이 자신에게 돌아옴으로써 더 행복해지게 된다.

◆‘끓는점’을 파악하라=아무리 조용하고 낙관적인 사람이라도 인내의 한계점이 있다. 이를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자신의 ‘끓는점’ 즉, 화가 폭발하는 시점이나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면 자신의 결함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업무가 불만족스럽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상사에게 친절하라=상사에게 진심으로 친절하고 공손한 것과 뭔가를 얻기 위해 아부를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상사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받는 것은 월급 인상이나 보너스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관리직으로 승진할 가능성을 크게 열어 준다.

결국 일을 열심히 하고 이에 따른 보상에 목표가 맞춰지게 된다. 이런 접근법은 직장 일에 만족감을 더 느끼게 하고 행복감을 가져온다. 아무리 까다로운 상사라도 감성적인 면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은 진정한 친절과 관심에는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가장 싫어하는 업무부터 시작하라=모든 직장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업무와 피하고 싶은 업무, 심지어는 싫어하는 업무가 있다. 이런 경우에 가장 싫고 두려운 업무부터 끝마치면서 하루 일을 시작하는 게 행복해지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싫어하는 일을 꼭 해야 될 때 되도록 그 일을 미루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꾸 지연을 시켜도 그 일은 계속 남아 있고 어쨌든 처리를 해야 된다. 이렇게 되면 하루 종일 그 업무가 머릿속에서 맴돌게 된다. 그런 업무를 제일 먼저 처리함으로써 나머지 시간에 좀 더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

◆주변에 미소 짓게 하는 것들을 배치하라=웃음은 값은 싸지만 아주 강력한 명약이다. 웃지 않고 지내는 하루는 잃어버린 하루나 마찬가지다. 자신의 사무실 책상 주위에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람과 물건이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이나 유머집 혹은 의미 있는 사물들이 좋다. 이런 것들은 흐린 날의 한줄기 햇빛처럼 행복감을 가져다준다. 요컨대 웃음은 직장에서 생길 수 있는 초조와 분노, 좌절을 날려버릴 수 있는 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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