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언론 "北 포탄 발사로 연평도 주민 대피" 긴급타전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3.31일 17:01

▲ 31일 오후,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 뉴스 페이지에서 북한의 포탄 발사 소식을 비중 있게 전하고 있다.

중국 언론이 북한의 포탄 발사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环球时报) 등 중국 언론은 31일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해 "북한이 발사한 포탄 일부가 북방한계선 이남 지역에 떨어져 한국 군에서도 NLL 인근 이북 해상에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군은 오후 12시 40분, 주민대피령을 내리고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을 긴급히 대피소로 피신시켰으며 유람선을 타고 백령도를 관광 중이던 관광객은 긴급히 대청도에 내려 피신했다"고 전했다.

환구시보는 이외에도 연평도 기습공격 사건, 천안함 폭침 등 예전에 연평도, 백령도에서 발생한 남북간의 교전 사건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바이두(百度), 왕이(网易) 등 중국 주요 포탈사이트는 뉴스 페이지에 남북 간의 교전 소식을 주요 뉴스로 배치해 관심을 보였다. 이같은 소식은 31일 바이두의 핫이슈 검색어로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한국 연평도에 200발이 넘는 포탄을 발사해 한국 군인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온바오 박장효]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