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창간(1985년 4월 1일 창간) 30돐을 기념하여 본사에서는2015년에 《길림신문 사람들》을 책으로 펴내게 됩니다.
《길림신문》 사람들의 행로에는 개혁개방이래 우리 민족의 력사가 그대로 투영되고있습니다. 때문에 중국조선족언론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해온 길림신문사람들의 행적을 발굴하고 책으로 엮어내는것은 력사적 의미를 부여하는 뜻깊은 일입니다. 《길림신문》 사람들의 개인사는 하나하나 독립된것이 아니라 서로 묶이고 얽힌 우리 민족의 한편의 《드라마》라고 할수 있습니다.
길림신문사에서 1년 이상 사업한적 있는분들은 자기의 뜻깊은 경력(신문사외의 경력도 포함)을 써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뜻깊고 읽기 재미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이 사업실적외에도 자기의 희로애락들을 생동하게 엮어주기 바랍니다. (이미 작고한분들은 동사자나 가족들의 회억, 수록된 력사자료를 통해 집필함)
특기사항:
소중한 원시자료와 사진(표준사진, 사업사진, 생활사진, 가족사진, 집체사진 등)들은 필수이기에 보낼 때 함께 동봉하기 바랍니다.
글 자 수: 1000~3000자
글교부 마감일: 2014년 10월까지
련 계 인: 리미연
련계전화: 0431-87619812
메일주소: limy@jlcxwb.com
우편주소: 长春市緑园区普阳街2366号吉林朝鲜文报社编辑办公室
우편번호: 130011
길림신문사
2014년 4월 21일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