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 내무부 토지관리국(BLM)이 최근 인터넷에서 공개한 이미지다. 맑은 물에 파란 하늘이 담겼다. 주변의 원시적 풍광도 역시 강물에 반사되고 있다. 하늘과 강이 비슷한 모양이어서 잠시 아래위가 혼동될 정도다.
이 아름다운 깨끗한 반사 이미지는 미국 아이디호의 국립보존지역에서 촬영된 것이다. 매나 독수리 등 육식 조류의 먹잇감들이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분포 밀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눈과 마음이 동시에 깨끗해지는 이미지라는 평가가 어울릴만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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