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길시 북산가두 단홍사회구역 68호 주민들이 8년간 밀린 가옥소유증을 드디여 발급 받았습니다.
연길시 명양아빠트 1호 건물은 2006년에 준공됐지만 서류부족, 자금문제 등 원인으로 인해 8년간 가옥소유증을 내지 못했습니다.
2010년까지 4년간 주민들은 온갖 노력을 해봤지만 가옥소유증 문제는 해결보지 못했습니다.
그해 주민들은 단체로 가두를 찾아 도움을 청했습니다. 정황을 료해한 북산가두 사업일군들은 개발상에게 해당 비용을 지불 할것을 독촉하고 연길시 부동산관리국, 지방세무국, 건설국, 법원 등 관련 부문을 찾아 주민들의 가옥소유증 해결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주민들이 늦게나마 가옥소유증을 발급 받을수 있은것은 북산가두 사업일군들의 끈질긴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지난 4년간 사업일군들은 부동산관리국 등 해당부문을 선후로 20여차 찾았고 주민대표집에 사무실을 내와 가옥소유증을 발급받는데 필요한 수속들을 소구역내에서 처리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연길시 북산가두 당총지 서기 리강씨는 "백성들의 가옥소유증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주민들이 실제생활에서 부딪힌 문제를 해결하는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당의 군중로선을 실천해나가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말까지 연길 명양아빠트 1호건물 68호 주민들은 가옥소유증과 토지사용증을 전부 발급받았습니다.
출처: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