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샤오미, 말레시아 스마트폰 시장서 인기몰이

[기타] | 발행시간: 2014.05.21일 11:30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중국판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이 순항중이다.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말레시아에서 출시한 샤오미 미3가 판매 시작 17분만에 매진됐다고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미3 스마트폰 신모델을 280달러(약 30만원)에 팔기 시작했으며 17분만에 4천개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 중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레드미 제품 대신 내놓은 미3가 인기를 끌면서 다음달 판매가 시작될 레드미 1S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말레이시아 시장에 나올 레드미 1S 모델은 저가 미디어텍칩 대신 고성능 퀄컴칩을 장착해 그동안 지원되지 않아 지적을 받았던 무선망을 통한 업데이트(OTA)가 가능해진다. 샤오미는 그동안 미디어텍의 소스코드 관련 정책 때문에 단말기에 OTA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없었다.

하지만 퀄컴칩을 채택하면서 신 모델에서는 이를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레드미 1S가 말레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는 말레시아를 시작으로 인도, 브라질,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터키, 멕시코, 필리핀 등에 이 제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아이뉴스24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