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베이징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중국 귀빈이 호텔 투자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특급호텔인 라마다가 베이징 현지인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분양 사업을 개시했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23일 오후 3시, 베이징 한인 밀집지역인 왕징소호(望京SOHO)에서 베이징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사무소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의 제주 및 국내 개발사업의 대중국 홍보 및 분양사업 진행의 일환으로 오픈한 것으로 개소식에는 한중 귀빈 2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제주도에는 중국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수익형 호텔 분양 경쟁이 뜨겁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와 안정적인 수익률로 중국 현지 투자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은 타사 호텔의 1천3백만원대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1천만원대 분양가로 저렴하고 합리적이며 첫 해 확정수익률 11%, 연 11%의 탄탄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된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규모에 일반객실 307실, 스위트룸 4실, 총 311실 객실로 구성되며 투자자는 객실을 개별로 등기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과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jeju-ramadahotel.com)를 참조하거나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베이징사무소 사무실 전화(5618-9003)로 하면 된다. 사무실 주소는 왕징SOHO 2타워 B단원 602호이다. [온바오 박장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