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로씨야 뿌찐대통령이 프랑스에 도착, 노르만디상륙작전 70주년기념활동에 참석하게 된다. 이날 밤 프랑스 올랑드대통령이 대통령부에서 뿌찐을 초대했다.
6일, 19개 국가의 원수 및 정부수뇌와 그당시 노르만디상륙작전에 참가했던 1800여명 로병들이 프랑스 서부에서 열리는 노르망디상륙작전 70주년기념의식에 참가하게 된다.
올랑드는 노르만디상륙작전 70주년기념의식기간에 열리는 일련의 외교회합이 우크라이나위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프랑스매체는 밝혔다.
빠리 샤를드골공항의 귀빈청에서 뿌찐과 영국수상 캐머런이 우크라이나위기, 로영관계 등 문제에 대해 회담을 진행했다. 이는 올해 3월 크림위기가 폭발한후 뿌찐과 서방대국 지도자들의 첫 량국회담이다.
노르만디상륙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후기의 한차례 력사성 전역이다. 1944년 6월 7일 이른 새벽, 동맹군은 최고사령 아이젠하워의 지휘하에 영국에서 출항, 영국해협을 건너 프랑스 노르만디에 상륙, 단번에 독일군의 방어선을 뚫고 유럽 제2전장을 개척함으로써 독일 파쑈의 멸망을 가속화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