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보라 기자] 새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촬영지에서 배우 김새론이 청초한 모습으로 비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KBS2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이하 '하이스쿨')의 제작진은 김새론이 인형을 끌어 안은 채 우산 속에서 내리는 비를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빗방울을 피부로 느끼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김새론은 이번 드라마에서 신우현(남우현)의 목숨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 이슬비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김새론이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하이스쿨’은 총 20부작이며 27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사진=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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