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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숙 “무순시10대자선인물”로 평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6.19일 14:07
일전에 무순시문명판공실주임 관위동, 무순시자선회 부회장 왕강이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진에 내려와 왕청문조선족촌당지부서기 안향숙에게 “무순시 10대자선인물”영예증서와 상패를 수여하면서 안향숙더러 계속 모범사적으로 광범한 군중들로 하여금 자선을 베풀도록 이끄는 동시에 촌민들을 치부에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희망하였다.

올해 3월부터에 무순시에서는 “10대자선인물”, ”10대자선기업”, “10대자선단체”평선활동을 벌였다. 관계부문추천과 평심위원회평심을 거쳐 안향숙이 무순시 제2기 “10대자선인물”로 평선되였다.

조선족청장년들의 외국로무와 도시진출로 왕청문조선족촌에 독거로인들이 점점 늘어났다. 자식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년로하신 독거로인들은 생활상에서 일련의 어려움을 겪게 되였다. 본촌독거로인들로 하여금 행복한 만년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촌당지부서기인 안향숙은 촌민을 치부에로 이끄는 한편 1986년에 왕청문진에서 첫 조선족로인협회를 세워 로인들로 하여금 풍부하고 다채로운 생활을 하도록 조건을 창조해주었을뿐만 아니라 근 20년동안 의무적으로 곤난있는 로인들을 도와 가사를 해결해주고 로인들에게 정신적 위안을 주었으며 병상에 있는 로인과 림종에 처한 로인을 돌봐주었다. 20동안에 그는 촌의 수십여명의 로인을 손수 보냈다. 작년에 그는 진당위와 정부의 지지하에 “류수로인의 집”(留守老人之家)을 세워 보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독거로인들에 관심을 돌리도록 이끌었다.

안향숙은 자신의 행동으로 광범한 촌민들에게 로인을 존중하고 로인을 사랑하며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안향숙은 무순시“10대자선인물”중 유일한 조선족대표였다.




신빈인민방송국 박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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