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서기 (우 1)과 신이섭로인(좌 2)이 등록금에 보태라며 왕욱학생 아버지에게 의연금을 넘겨주고있다
6월25일 연길시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의 김옥서기를 비롯한 당원들은 올해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 왕욱학생에게 사랑의 모금을 해 감동주었다.
이날 당창건 93돐을 맞으면서 장생사회구역에서는 신이섭, 문성주 등 9명 우수공산당원을 표창했다.
그 자리에서 올해 대학시험에서 635점을 맞은 연변 2중 왕욱학생 가정이 곤난하다는 말을 듣고 김옥서기가 앞장서 500원을 내놓으면서 잇따라 신이섭로인이 1000원, 모두 3300원이 모금되여 왕욱학생 아버지에게 전달했다. / 리성복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