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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女, 한국男6만 여 커플 결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7.01일 09:56
(흑룡강신문=하얼빈) 국제교류에서 중국과 한국간의 인적교류 증가, 특히 상호 유학생 수량 증가는 상호이해 촉진과 상호우호 증진, 협력기초 마련에 유리하다.

  최근 중한양국 인적교류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2012년 중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이 418만 5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 관광객 수는 260만 명에 달하며 2013년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했다.

  그밖의 한국교육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4월 한국의 중국인 유학생은 55,427명으로 한국유학생 총수의 63.8%를 차지했다. 중국의 한국인 유학생 수도 62,855명에 달했다. 한편 한국의 일본인 유학생은 4,093명에 불과하다. 2012년 9월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유화’논란 후, 중일양국의 인적교류는 급감했고 중국의 관련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일본인 유학생은 중한인적교류에 한참 못미치는 17,961명으로 2만명도 채 안된다. 이는 중한, 중일 각 분야의 협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연합뉴스는 한국법무부 출입국정책본부의 발표를 인용해 2월 17일 작년 한국의 결혼이민자가 150,865명에 달하며 처음으로 15만명을 넘어섰고 결혼이민자의 국적조사에서 중국인이 6만 2,400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출처: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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