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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핵심가치관 발양에서 잘해야 할 세가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02일 14:35
첫째,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기관,단위,사회단체와 공민개인의 행위준칙과 구체요구로 세분화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은 국가층면, 사회층면, 개인층면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는데 이런 요구들은 반드시 마음속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런 목적에 도달하려면 국가기관, 단위, 사회단체, 학교, 병원, 과학연구원, 음식써비스, 신문인터넷 등 각 업종에서 모두 해당 종사자 행위규범을 제정하고 명확하고 구체적인 세칙을 제정해야 한다.

둘째, 새 기풍을 발양하고 추악한것을 규탄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은 사회풍조를 정화하고 높은 자질의 문명한 사회를 건설하도록 이끄는 등대불이다. 가정에는 가풍이 있고 국가에는 국책이 있는 법이다. 우리가 무엇을 찬성해야 하고 무엇을 반대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노력의 방향을 찾지 못한다면 바다에서 표류하는 선박마냥 그 어떤 노력을 다해도 꿈의 해안에 도달할수 없다. 우리는 숭상하는것에 대해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반대해야 할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각하게 비판해야 한다.

셋째, 당원간부와 사회 각계 유지인사들은 시범, 인솔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고상한 도리를 깨닫고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아야 한다. 각급 당원지도간부들은 우선 이를 준수하고 자각적으로 행동에 실천하며 상행하효(上行下效)하여 사회적기풍을 이루어야 한다. 사회 각계 유지인사, 성공인사들은 자각적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행동에 실천하는것을 영예로 여기고 책임으로 여기며 도덕수양을 가장 기본적인 표준으로 여기고 꾸준히 일언일행에 락착시켜야 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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