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대파소만두 2냥, 간볶음 한접시, 겨자 한접시》, 습근평주석이 북경 경풍만두집에서 21원을 팔고 한끼 식사를 한 《주석메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북경 경풍만두집도 하루밤사이에 장강남북에 이름을 날리게 됐다.
목전 전국에 가맹점이 퍼지고있는가운데 이제 며칠후면 장춘에서도 경풍가맹점이 생겨 《주석메뉴》를 맛볼수 있게 된다.
장춘 구아매장에 오픈될 경풍만두집은 목전 장식공사가 이미 마무리된 상태며 돌아오는 7월 8일에 정식으로 오픈한다. 소개한데 의하면 만두에 들어가는 모든 소는 북경의 공장에서 통일 배송한다.
북경 경풍만두집은 1948년에 북경시 서단 동남쪽에 위치한 곳에서 설립됐으며 초기에 상호를 《만흥거》라 했다. 그러다가 1976년에 이름을 지금의 《경풍만두집》으로 변경했으며 만두와 간볶음을 위주로 경영해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