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8차 "중국 민족 상품교역회"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내몽고(內蒙古) 후허호우터(呼和浩特)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민족상품교역회"에는 러시아와 몽골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이탈리아, 한국 등 20여개 국가의 구매업체와 국내 19개 성의 26개 도시가 참가합니다.
뿐만아니라 8개 국가와 지역 및 국내 12개 성의 38개 도시가 교역회 전시장에 출품하는데 특별장식 전시부스 121개와 표준장식 전시부스 298개가 이미 예약되였습니다.
전시구역 면적은 3만평방미터입니다.
이번 교역회는 러시아와 몽골, 대만 전시구역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온라인거래 플랫폼을 개통했습니다.
이번 "민족상품교역회" 기간에 유제품업종발전 국제포럼과 초원에서의 비단의 길 교류협력 국제포럼, 현대물류와 전자상거래 협력발전 국제연구토론회, 2014 해협양안 상표국제연구토론회 등 주제 행사가 진행됩니다.
출처 :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