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길림성기상대의 예측에 따르면 고공랭공기 영향을 받아 향후 5일간 길림성에는 분포가 불균형적인 간헐성 강수가 있으며 짧은 시간내의 큰비, 폭우, 우박이 내릴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큰 바람이 부는 등 날씨가 나타난다. 이 기간 길림성의 평균 강수량은 27밀리메터좌우로 평년 같은 시기의 24.9밀리메터보다 많다.
9일, 장춘 북부,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서부와 북부에 큰비가 내리고 국부지역은 폭우가 내릴것으로 예측, 강수량은 15밀리메터에서 35밀리메터로 강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60밀리메터이다.
10일 오후부터 12일 사이 백성, 송원, 장춘 북부 길림 북부, 백산 북부,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는 보다 큰비가 내리며 국부지역은 큰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는바 강수량은 10밀리메터에서 20밀리메터이며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의 강수량은 45밀리메터 된다.
랭공기영향을 받아 향후 5일간 길림성의 평균 기온은 20.6도좌우로 평년 같은 시기의 22.1도보다 낮다.
기상대는 홍수, 우박 방지에 주의를 돌리며 강수에 따른 저온에 대비해 전간관리를 잘할것을 건의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