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루베리가 한창 철을 맞고있는 요즘 연변록건블루베리합작사에서 창설한 연길시 블루베리 채집기지가 전면 개방되였다.
연변록건블루베리합작사에서 연길시소영진하룡촌1대에 블루베리채집기지를 건설하여 올해 처음으로 대외로 개방했다. 기지에는 북극성, 애국자, 흑진주 등 10여가지의 품종 블루베리 70여무(10여만 그루)를 재배했고 묘목이 100여만그루 된다. 무공해를 위해 이 합작사에서는 기지에 닭을 풀어 키워 벌레를 잡아먹게하는 등 생태재배를 고집하고있다.
불루베리를 채집하러 온 시민들은 《시장에서 파는건 마음놓고 먹을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직접 따서 먹으니 안심되고 따는 과정 또한 즐겁다》한다.
블루베리합작사채집기지의 입장권은 50원,158원, 238원 계단식 가격을 실시하면서 한근에 50원씩 상응한 불루베리를 사가는외 표값에 따라 130그람, 1130그람, 2130그람씩 증송한다. 단독 판매가격도 한근에 50원, 10근이상은 한근에 40원씩 팔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