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 순찰조가 광시, 상하이, 칭하이, 시짱, 저장, 허베이, 산시, 헤이룽장, 쓰촨, 장쑤에서 일상적인 순찰을, 국가체육총국, 중국과학원, 제1자동차그룹을 상대로 전문적인 순찰을 시작한다. 중앙기율감찰부는 감찰부 사이트에, 7월31일까지 13개 순찰팀이 모두 순찰 지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순찰은 중앙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순찰이자 제18차 당대표대회 이래 네번째로 되는 순찰이기도 하다. 중앙은 지난 3 차례 34개 지방, 부문과 기업 및 사업 기관을 순찰했다. 순찰 과정에서 일부 지도간부들의 불법행위가 드러났다.
순찰 기간, 여러 중앙 순찰조는 당직전화, 우체함을 설치하거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번호를 공개해 지방과 기업, 사업기관의 지도부 성원을 제보하도록 하고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