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의 많은 도시들에서 주택구매제한정책을 풀고 있는 가운데 11일, 쿤밍시에서도 주택구매시 가정의 거주조사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11일까지 주택구매를 제한해왔던 46개 도시중 37개 도시가 다양한 규제 완화 방식을 실시한다고 표시했다.
쿤밍시는 중고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 구매자에게 주택 구매수량을 제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의 주택구매제한 정책을 완화한다고 밝혀 구매 제한 조치를 전면 철폐한 산둥성 지난시, 네이멍구자치구 후허하오터시 다음으로 이 길을 선택한 도시로 꼽힌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