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의 유일한 3성급호텔(지상 7층, 건축면적 1만2000평방메터)인 천부호텔을 안전우환땜에 입주사용한지 10년만에 폭파해 허물었다. 올해들어 연변주소방지대의 중대화재우환집중검사 및 정돈사업에서 이 호텔이 수두룩한 화재우환을 안고있었음이 발견되였고 《중대화재우환판정방법》에 근거해 지난 6월 호텔은 중대화재우환단위로 점찍혔었다.
이 호텔의 화재우환제거사업은 왕청현정부의 중요한 의사일정에 올랐고 중점적으로 감독처리하는 안전우환문제로 되였었다. 다방면 지도의견,방안을 집성한데서 건물을 통째로 무니여 다시 짓는외 안전목적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되였던것이다.
천부호텔유한공사에서는 이로 6000만원의 직접적인 경제손실을 안게되지만 《안전우환을 제거하지 않고서야 우리가 어떻게 발편잠을 잘수 있겠는가》며 재건공사 매 하나의 환절에 뭐니 해도 안전표준을 첫자리에 놓을것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