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광둥성은 지난 8월 18일 국유개혁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광둥성을 포함해 지금까지 20여개 성, 시가 연이어 지방국유기업에 대한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이런 개혁방안을 보면 국유기업자산 증권화율을 제고하는 것이 각 지방 국유자산개혁의 주요 목표로 되었다. 6조 7천억 위안과 관련되는 지방국유자산 개혁은 주식시장이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도록 추진하게 될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광둥성은 8월 18일 '국유기업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지난해 상하이시에서 처음으로 '국유기업 국유자산 개혁 20가지 조례'를 내놓은 후 충칭, 쓰촨, 헤이룽장, 톈진, 산둥, 장시, 허난, 베이징, 장쑤, 광둥 등 지에서도 잇달아 해당 방안을 내놓았다. 현재까지 이미 20개 이상 성과 시에서 관련 방안을 내놓았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