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홍콩 원조 미녀 스타 관즈린(관지림,51)과 치우수전(구숙정,46)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관즈린과 치우수전은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중전타오(종진도)와 판장(범강)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대만 셀러브리티 쑨윈윈의 웨이보에 공개됐다. 쑨윈윈은 26일 웨이보 결혼식에서 만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가장 시선을 모은 인물이 바로 관즈린과 치우수전. 쑨윈윈과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전성기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원조 동안 미녀로 불리던 치우수전은 20대라 해도 믿을 법한 어려보이는 얼굴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관즈린과 치우수전은 20세기 홍콩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녀 스타로, 관즈린은 여전히 현지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며, 섹시 스타였던 치우수전은 결혼 뒤 은퇴했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