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연길시건물관리업종협회는 전체 회원단위가 참가한 회원대회를 소집하고 새로운 한기 협회조직기구를 산생, 연길시 건물관리업종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건물관리봉사업종의 봉사기능과 수준을 한층 높이기로 약속했다.
현재 연길시에는 100여개 건물관리회사가 있는데 연길시11만여세대의 1000여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면적의 건물에 대한 봉사와 관리사업을 맡아하고있다.
업종성과 전시성, 비영리성을 목적으로 한 연길시건물관리봉사업종협회는 연길시 건물관리관리종사단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협회이다. 이 협회는 설립된후 회원단위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교류 등을 통해 상호간의 어려움들과 난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였으며 주민들에게 더욱 좋은 건물관리기능과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연변천흠건물관리유한회사 리사장이며 연길시건물관리업종협회 상무부회장인 연장춘은 당면 건물관리업종은 신생업종이고 발전가능성이 큰 업종이긴 하지만 단순한 건물관리관리에만 의지하면 산업발전이 어렵다고 지적, 건물관리업종과 정보산업을 서로 결부시켜야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올수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연장춘부회장은 건물관리기업들이 자원을 모으고 경제활무대를 마련하고 잘 리용하는것으로 제2,제3산업의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연길시건물관리업종협회 협회조직기구 해당책임일군들은 건물관리와 봉사에서 직면한 문제점들과 어려움들에 대해 경험과 의견들을 진지하게 교류,학습했으며 연길시건물관리의 더욱 높은 차원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히 노력할데 대해 입을 모았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