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9일에 열린 제3회 대두만강지역제의 동북아관광포럼기간 길림성 관광국과 조선 라선특별시인민위원회 관광국은 다국자가운전관광 대상에 관한 보충협의를 체결해 중조 다국 자가운전관광의 규모를 한층 확대하고 길림성과 조선 라선특별시 관광교류와 합작을 촉진하며 량국 인민의 전통적우의를 증진하기로 했다.
관광코스는 중국 훈춘 권하통상구-조선 원정통상구-조선 라선특별시-조선 라선특별시 두만강동, 즉 권하통상구-원정통상구-라선특별시-두만강동-원정통상구-권하통상구이다.
보충협의는 “매개 단체조직 차량 규모는 2-20대(20대 포함)으로 한정되며 20대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확정했다.
보충협의는 “중국측 주관기업은 길림성중국국제려행사유한회사, 훈춘국제려행사유한회사, 훈춘삼림산국제려행사유한회사 등 12개 단체조직이 새로 증가된다. 조선측 접대려행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라선국제려행사”라고 규정했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