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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의사도 놀라는 남성들의 심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9.23일 10:35
비뇨기과 의사인 저자는 항상 매일 진료하는 환자분들이 남성이다 보니, 남성들과 많은 상담을 나누면서 남성들의 심리상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간혹 남성 비뇨기과 의사인 저자마저도 '이 정도였구나'하고 놀라는 경우가 있다.

저자는 남성들 위주의 모임에 가면, 정말로 많은 문의와 조루증약, 발기부전약 처방 등에 대한 문의를 많이 듣게 된다. 반대로 여성들 위주의 모임에 가면 단 한번의 문의나 상담도 듣기 힘들 정도로, 남녀의 비뇨기과 의사에 대한 관심은 정반대이다.

저자가 기술한 "음경관상학"책이 전자책 판매사이트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것을 보면서 남성들의 정력, 성기능강화에 대한 관심은 정말로 상상 이상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가 있었다. 저자의 책처럼 비뇨기과나 성생활에 관련된 책은 그야말로 남성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유발시키고,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련된 책들은 여성들의 엄청난 관심을 유발시켜서 각각의 분야에서 영원불멸의 베스트셀러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 궁금증을 갖는 남자와 여자

남성들의 음경이나 성에 대한 관심은 정말로 여성들은 그 정도를 생각도 못할 수준인 것 같다. 저자는 수년간 음경확대 시술 등을 하면서 본인의 음경확대를 수 차례 되풀이하면서 음경을 아주 크게 확대시술을 한 남성들 몇 분에게 "왜, 이렇게 크게 확대를 하시나요"라고 물어보면 "외국출장을 가는데, 사우나에서 외국남성들보다 훨씬 큰 본인의 음경을 보면 기분이 좋다" "음경이 거대해지니, 항상 뿌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항상 충만한 느낌이다" 등의 답변을 듣게 되는데, 비뇨기과의사인 저자마저도 그러한 남성의 음경 심리상태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순간이 간혹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음경의 크기에 집착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는 남성들의 상태가 병적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본인의 자신감을 충만하게 하고, 성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음경에 관심이 많고, 크기에 집착하는 남성들이 많은 우리나라의 정서로 인해서 우리의 비뇨기과 음경확대 시술의 전문성은 거의 전세계적 수준으로 발전되어 있다. 바쁜 생활가운데 음경확대를 원하는 남성을 위해서 간단한 대체진피분말가루를 이용한 음경확대시술은 5분에서 10분만에 시술이 이루어진다. 음경에 대한 집착을 없애기 어렵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일상생활에는 전혀 부담 없는 대체진피분말을 이용한 주사약물확대시술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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