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한 자유무역구 제13차 협상이 22일 베이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협상은 주로 화물무역, 봉사무역, 투자, 원산지규칙, 지식재산권, 기술성 무역장벽, 보건과 식물위생조치, 경제협력, 무역구제 등 영역에 언급됩니다.
중한자유무역구 13차협상은 5일간 진행되며 중국 상무부 왕수문(王受文) 부장조리와 한국통상산업자원부 우태희 통상교섭실장이 각기 대표단을 이끌고 참가했습니다.
중한자유무역구담판은 2012년 5월 정식 가동되었습니다. 양국 정상은 올해 7월초 올해 연말에 협상을 완료하도록 노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