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중국과학기술경비투입이 계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연구 및 실험발전경비투입이 늘어남에 따라 투입경비가 처음으로 GDP에서 2% 비중을 돌파했다.
등영욱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국 통계사는 2012년 중국 연구 및 실험경비 총량이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이번에 또 2%를 돌파했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 과학기술실력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미국과 일본 등 발전한 나라와의 차이가 점차 줄어들고있음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연구 및 실험발전경비는 통계년도내에 전반 사회적으로 기초연구와 응용연구, 실험발전에 사용된 실제 경비지출을 말한다. 이 경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 나라의 과학기술투입수준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간주되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