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 9월까지 고정자산투자를 110억원 가까이 완수해 증가폭에서 연변주 첫 자리를 차지했다.
9월까지 훈춘시에서 가동한 대상은 120여개, 그중 65개 계속건설대상은 전부 건설을 회복했고 새 대상 착공률도 85%에 달했다. 대상건설에 힘입어 9월까지 훈춘시 고정자산투자는 올해 목표의 82%에 해당되는 109억 9천만원에 달해 동기보다 17.4% 증가한걸로 나타났다.
공업대상건설이 고정자산투자의 주축으로 되고있는바 공업대상에서 완수한 투자액은 47억원을 웃돌아 전반 고정자산투자의 43%를 차지했다.
훈춘시정부에 따르면 훈춘시에서는 현재 국제물류단지를 비롯해 항공산업단지,부품산업단지와 신형자재단지, 건강산업단지 등 10개 산업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서 이미 6개 산업단지 건설이 가동된 상황이고 올해말까지 대상건설을 한층 다그쳐 고정자산투자 134억원을 완수해 지난해보다 23% 증가시킬 전망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