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대한체육회 권유현 회장이 2일 제주시 우성볼링장에서 해외동포 부문 마스터즈 볼링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요림(야오린) 선수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포옹을 하고 있다.
재중국대한체육회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금메달 획득한 매 경기마다 한화 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밖에 재중국선수단 설명복 단장은 경기연맹별로 금일봉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볼링과 태권도에는 각각 4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온바오 전국체전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