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전, 연변주 제1차 《연변복권컵》지체장애인 좌식배구경기대회가 연길시연변체육중심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주 각 현시에서 온 10개 대표팀이 경기에 참가했다. 장애인대표팀사이의 치렬한 경쟁을 거쳐 최종 훈춘시지체장애인협회팀이 우승을, 연변체육복권팀과 돈화시지체장애인협회팀이 각각 2등, 3등을 쟁취했다.
연변주 제1차 《연변복권컵》 지체장애인 좌식배구경기대회는 연변주에서 개최한 첫 지체장애인 좌식배구경기대회로서 지체장애인 군중체육운동의 발전을 더 한층 추진시키고 지체장애인들사이의 체육교류를 증진시키며 지체장애인들의 신체소질을 제고시키고 지체장애인들의 분발정신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면모를 사회에 보여주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이번 대회는 연변주장애자련합회와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지체장애인협회와 연변주체육중심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복리복권관리중심, 연변과기대CEO총동문회축구협회 등 사회단체에서 협찬했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