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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 과다사용에 동북 흑토 퇴화 엄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2.09일 10:42
일전에 열린 제4차 중국환경복원포럼에서는 목전 우리 나라의 토양오염형세가 준엄한바 이미 농산품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강조해서 지적했다.

포럼에서는 옥토로 소문난 동북의 광활한 흑토도 준엄한 시련에 직면한 상황이라면서 동북 흑토지구의 유기질 함량은 개간초기의 8ㅡ10%로부터 목전의 2ㅡ3%로 급격히 떨어진 상태로 퇴화가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국가 환경보호부와 국토자원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전국토양오염조사공보》에 따르면 목전 우리 나라에서 16.1%를 차지하는 토양이 오염상태에 처해있다.

1984년 이후부터 우리 나라에서 화학비료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났는바 린비료를 례로 목전 헥타르당 평균 400키로그람씩 사용하고있으며 동부지구에서는 600키로그람까지 사용하는 곳도 있다. 이는 구미국가에서 사용하는 량보다 4배 이상 많은것으로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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