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김태호PD "이적설 사실 아냐..잠도 못자고 다시 출근"

[기타] | 발행시간: 2014.12.10일 13:53

김태호 PD / 사진제공=MBC

김태호 MBC PD가 종합편성채널 JTBC 이적설을 직접 부인했다.

10일 오후 김태호 PD는 스타뉴스에 "JTBC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이적에 관한 연락을 받고 그런 사실(JTBC 이적)이 없으니 그쪽에 다시 확인해 보라고 이야기하고 문자 보낸 게 전부다"라고 설명했다.

김 PD는 "아침에 퇴근해서 잠깐 쉬고 나가려고 했는데 잠도 못자고 다시 (회사로)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최근 JTBC와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태호 PD는 해당 매체에 사실이 아니니 다시 확인해보라고 부인했음에도 불구, 이적설이 보도 된 것.

이날 오전 MBC와 JTBC 양측은 모두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종합편성채널 JTBC행을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다. 명백한 오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호 PD의 MBC퇴사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2011년에도 김태호 PD가 종편 채널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서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 2002년 MBC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지난 2006년부터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아 9년째 이끌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