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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뜨는》 글로벌 려행지는 어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06일 14:09
올해 세계경제 회복세는 더딜것으로 예상되지만 려행산업은 례외다. 강딸라(强势美元) 기조로 일부 국가들의 려행경비가 낮아진데다 저유가로 교통비도 싸졌기때문이다. 미국 CNBC 방송은 2015년 가장 주목받는 관광지들을 선정했다.

◇ 로씨야

루블 급락으로 로씨야의 려행산업은 대박이 예상된다. 루블값이 내리면서 로씨야를 려행하는 비용이 뚝 떨어졌기때문이다. 지난해초 딸라당 33루블 수준이였던 루블가치는 최근 딸라당 55루블을 기록중이다. 미국의 유명 온라인 려행상품업체 트레블주(旅游族)에서 판매되는 9일짜리 로씨야 크루즈(游轮)려행상품의 가격은 1699딸라로 가격이 지난해보다 70%나 내려갔다.

◇ 유럽

유로화가 2006년 이후 최저치로 내려가면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역시 려행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유럽국가들중 올해부터 유로존에 가입한 리트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리트바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있다. 하지만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려행객들에게 적게 알려져있다.

◇ 꾸바

53년만에 미국과 수교를 맺은 꾸바 역시 큰 관심을 받고있다. 미국이 반세기만에 꾸바에 대한 려행규제를 완화하면서 서방 려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부르는것이 값이였던 꾸바려행비용 역시 낮아질것으로 보인다.

◇ 자동차려행

올해 새로운 관광트렌드(趋向)로 꼽을수 있는것이 자동차려행객들의 급증이다. 국제유가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자동차려행경비가 크게 내려갔기때문이다. 1년전 갤런당 3.33딸라였던 미국의 휘발유가격은 최근에는 2.23딸라까지 떨어졌다. 유가가 하락하고있지만 항공료는 크게 내리지 않으면서 단거리의 경우 비행기보다 자동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립공원이나 캠핑장(露营场) 등 차량 접근성이 용이한 려행지가 각광을 받을 예정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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