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체결 자료사진)
왕유림성장을 대표로 한 길림성대표단이 4월초 일본에서 진행된 경제무역교류활동에서 대상자금47억원을 유치,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0일 중국길림넷이 전했다.
일본에서 진행된 이번 경제무역교류활동에서 길림성대표단은 19개 대상을 성공적으로 조인, 총 투자액이 47억 6000만원에 달했다. 그중 계약대상이 10개인데 총 투자액이 33억 5000만원에 달했고 협의대상이 9개인데 총 투자액이 14억 2000만원에 달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자동차유리제조상 일본NSG회사와 국제적으로 유명한 삼전주식회사가 장춘서신개발구에 입주하는 대상, 일본여가오락대상에서 규모가 제일 큰 호텔 및 휴가촌관리기업 왕자대판점이 장춘만과그룹과 함께 송화호국제관광휴가구를 건설하는 대상, 길량그룹과 세계 500강기업 스미모도주식회사가 고급입쌀을 개발하는 대상, 길림천지경제기술합작회사와 일본MIC주식회사가 일본자동차산업인재를 유치하는 대상 등이 이번에 성공적으로 계약서에 체결되였다.
이번 경제무역교류활동은 과거와 비교해볼 때 일부 방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투자유치령역이 진일보 확대됐는데 과거의 단순한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의약, 농산품가공, 관광 등 여러 령역으로 확장됐다.
실체항목의 유치를 중시함과 동시에 일본의 자동차전문인재유치를 적극적으로 탐색했고 투자유치와 지력유치를 결합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