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외국대사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 높이 평가
2014년 10월 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4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 다국어 도서 출판 기념식이 열렸다.
최근 신화넷에서 기획한 주중 외국대사 시리즈(系列) 인터뷰에서 여러명 대사가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习近平谈治国理政)》라는 책을 언급하면서 이에 높은 평가를 보냈다. 대사들은 이 책이 세계가 중국의 발전을 보다 잘 리해하고 사람들이 중국의 내정과 외교를 보다 잘 리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난 이 책을 이미 읽어보았다. 우리 집에 이 책이 있다. 내가 산것이다.》 주중 스위스대사 쟝자크 다르델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는 시진핑주석의 과거 연설과 글에 대해 회고와 정리를 아주 잘했기에 세계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있다며 현재 중국의 정책을 연구하는데 매우 좋은 참고가 되며 책에 담겨진 개혁사상이 건설적의미를 지니고있다고 인정했다.
주중 단마르크대사 프리이스 아르네 피터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를 자세히 읽어본후 이 책의 출판과 발행이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일반 대중들이나 나같은 정부관원들이 중국 국가지도자의 사상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이럴 때 언론을 통해 중국 지도자에 대한 기자들의 보도를 읽는것뿐만아니라 1차적 자료를 통해 직접적으로 그들의 사상을 알아보는것이 더욱 좋은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 다국어 판본 도서가 출판, 발행된 이래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까지 이 책의 루적발행량이 300만권을 넘었으며 각종 외국어 판본도 30여만권에 달한다. 이는 개혁개방이래 중국 국가지도자들의 해외발행 저서들중 발행량이 가장 많은것이다.
《나는 이 훌륭한 저서를 읽어봤다. 이 책은 중국 지도자의 지혜를 담고있고 중국 국가와 사회의 진흥에 대한 기대를 대표하고있다.》 주중 쿠웨이트대사 모하마드 살레 알두웨이크의 말이다.
2014년 9월 28일부터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가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로씨야어, 아라비아어, 에스빠냐어, 뽀르뚜갈어, 독일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출판 발행됐다. 중국 외국어출판사는 작년 10월초에 프랑크푸르트도서전람회에서 이 책의 다국어 글로벌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고 이어 각지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현재 프랑스, 로씨야, 캄보쟈, 파키스탄, 벨라루씨 등 국가에서 이미 이 책의 출판기념회와 포럼을 열었다.
주중 애급대사 막디 아메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가 아라비아어를 포함한 다국어로 출판된것은 중국측이 세계 각국과 함께 미래의 길을 그려가고 윈윈을 실현하길 기대하고있음을 말한다. 아울러 이 또한 중국이 성공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주중 파키스탄대사 마수드 칼리드는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제출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는 지역의 상호 련결 및 소통과 공동 번영을 위해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려주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제회랑》이 바로 《1벨트 1로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의 첫 프로젝트와 련관이 있다. 지역간의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에 대해 더 잘 리해하기 위해 파키스탄독자를 포함한 외국독자들 모두 이 책의 관련 내용에 대해 료해할 필요가 있다.
주중 애급대사 막디 아메르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애급측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이 저작이 세계 각국의 관계발전에 견실한 기초를 다질것이라 믿는다. 책에서 진술된 《1벨트 1로드》 전략적구상, 공동안전, 종합안전, 협력안전, 지속가능한 안전의 아시아 안전관, 및 공동발전원칙 견지 등 내용은 다국간 국제관계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것이다.
주중 인도네시아 대사 수겅 라하르조는 《만약 당신이 중국에 흥미를 가진다면 이 책은 당신이 중국 및 중국정책에 대해 전면적으로 리해할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중국 국정의 발전 조건에 부합되는 전재하에 어떻게 최종적으로 중국꿈을 실현하는가에 대해 진술했다》고 말하면서 그는 또 자기가 열독한외 이 책을 동료들에게 추천하여 동료들이 이 책을 통해 중국의 현재를 료해하고 아울러 중국의 미래를 감지할수 있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