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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축구 기타 체육항목 대체하는게 아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3.30일 16:02

《중국축구 개혁발전총체적 방안》이 발표된후 개혁의 중점인 교정축구가 일부 지역과 학교의 인기를 몰고있다. 그러나 심상치 않은 상황이 나타나고있는데 원유의 기타 체육항목이 교정축구로 대체되고있다는것이다. 이에 국가체육총국 류붕국장은 축구운동을 진행하는것은 다른 체육활동을 하지 말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축구가 기타 체육항목의 인솔역할을 한다는 뜻이다고 명확히 표했다.

축구개혁방안에는 교정축구를 14번 제기했는데 교정축구를 축구인구규모를 확대하고 축구인재 기초를 튼튼히 하는 기초성프로젝트로 한다고 명확히 했다. 방안은 전국 중소학교 교정축구 특색학교를 현재의 5000여개에서 2025년에 이르러 5만개로 늘여 교정축구가 전에 없던 발전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어떻게 교정축구를 진행하는가? 과거처럼 우수한 자를 선발하는 길을 걷는가, 아니면 보급형 길을 걷는가? 축구평론가인 장로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현재 두가지 관점이 있다. 하나는 모 학교에서 3학년 학생가운데 20명 아이들을 뽑아 팀을 무어 하루 2시간 훈련을 받게 한다. 기타 아이들은 뭘 하나? 한 학교에 1000여명 학생이 있다면 기타 학생들은 곁에서 그냥 보고만 있다. 선발된 아이들 가운데 축구인재가 되는 비률이 아주 낮다. 보급이란 무엇인가? 축구에 애호있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어 뽈을 차게 해 재능을 발휘하게끔 하는것이다. 실제 이렇게 하면 더 빨리 더 많은 인재가 산생된다.》

요즘 일부 지역과 학교에 일부 징조가 나타나는데 방안의 요구에 따른다며 축구항목으로 원유의 기타 체육항목을 대체하고있다.

이와 같은 작법에 관련하여 국가체육총국은 확실한 반대를 했다. 류붕국장은 《축구활동 진행은 다른 체육활동을 그만 둔다는것이 아니다. 마땅히 여러가지 체육활동을 충분히 진행하며 축구의 특수역할은 응당 인솔, 본보기 역할을 하는것이다》고 명확히 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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