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아라게시 외무차관은 11일 가능하게 달성될 이란 핵문제 협의에서 이란은 그 군사시설과 미사일기지에 대한 사찰내용을 포함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타스티므 통신이 이날 전한데 의하면 아라게시 외무차관은 이란은 이란 핵계획의 이른바 "가능한 군사용도"를 해명하기 위해 그 군사기지에 들어가 사찰하는 것을 확고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미사일도 핵협의 때문에 담판 기타측의 감독관리에 놓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하메네이 최고 수령은 9일 이란의 군사시설은 핵 협상의 토론범위에 들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이어 이란무장력 쟈자예리 부총참모장도 이란은 이란 군사시설과 미사일기지에 대한 사찰을 금지한다는 입장을 이미 명확하고 똑똑하게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측은 최근 발표한 이란과의 담판 "공동행동계획"에서 "이른은 일련의 조치를 취하여 그 핵계획의 '가능한 군사용도'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질의를 해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