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간의 력사를 자랑하는 왕청현 청소년과외체육학교, 이제는 과거와 달리 왕청현 전민건신쎈터로, 국민체질검측쎈터로 종합 부상되면서 현재 그 역할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다. 13일에 찾아간 왕청현 청소년과외체육학교는 왕청현 새 체육장(2013년 완공)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부지면적 12만평방메터, 록화면적 5만 6144평방메터, 총건축면적 2만 5000평방메터나 되였고 각종 스포츠시설도 구전히 갖춰져있어 이제는 명실공히 대중들의 건신적장소로, 스타양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었다.
▧ 최적의 실내외시설 무료로 시민들에게
2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체육장, 최고로 888명을 용납하는 롱구배구훈련관, 탁구바드민톤훈련관, 400메터표준속도스케트장, 표준에 맞는 인공잔디밭축구장, 실내종합체육관, 실외롱구장과 배구장 각기 4개, 실외테니스장 2개… 높은 표준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건설된 이 모든 시설들은 대중들의 운동 열정을 불러일으키 위한데 중점을 두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 학교 김석환교장(왕청현 전민건신쎈터 및 국민체질검측쎈터 주임)은 체육관은 평소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부하”로“작동”하고 있는데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 선로뻐스도 개통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에도 계속하여 전문선수들을 위한 실내스케트장과 프로축구장 건설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했다.
▧ 기층학교들에 전업지도 파견 훈련 지도
최근년간 왕청현 청소년과외체육학교에서는 속도스케트를 대표종목으로, 축구를 중점종목으로, 롱구를 발전종목으로 정하고 평소(방학 제외) 7명 전문지도들을 각 중소학교에 내려보내 훈련을 지도하게끔 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에 73명 선수들이 있는데 축구, 속도스케트, 롱구 등 훈련을 받으면서 스타꿈을 부풀리고 있다. 지금까지 8년간이나 선수들의 훈련지도 프로젝트에 동참해온 왕청현 청소년과외체육학교 양전희서기는 “3개 종목에 각기 2명의 지도들을 배치하여 선수들 양성을 다그치고 있다”고 하면서 “기반을 잘 다져야 훌륭한 성적을 거둘수 있다”는 지도리념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 주렁진 성과는 곤난을 이겨낸 결과
이 학교 브랜드로서의 속도스케트팀은 길림성 제14회-제17회 경기대회에서 도합 10매의 금메달, 5매의 은메달, 3매의 동메달을 따냈으며 주 제15회-제18회 경기대회에서 80여매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축구팀도 주 제18회 경기대회에서 소학교조 우승을 차지하는 강세도 보였다. 이런 성과들은 모두 최선의 노력이 슴배여있었때문이다. 자금부족으로 후비력선수들의 훈련이 곤난에 처했을때도, 학생모집시 문제에 복착했을때도 이 학교 지도들은 포기를 모르고 각자의 소임을 다하면서 노력에 노력을 경주했다.“우리 학교에서 남명호, 전우, 마림림 등 국가급 지도와 선수들뿐만아니라 162명 성급, 주급 선수들도 양성해냈다. 혜택을 바라고 한것이 아니다. 우리가 우승을 고집하다보면 언젠간 더욱 많은 스타들이 탄생할것이고 보람을 느끼게 될것이다.” 김석환교장은 모두들 이와 같은 진솔한 마음 가짐으로 스타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글·사진 리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