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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에너지 절감형 랭면기 《님》 찾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12일 13:24

최신형 에너지 절감 전자동 랭면기를 소개하고있는 장봉진공장장


《랭면기를 만들기 시작해서 12년째, 오늘까지 수천번의 반복적인 실험,개조를 거쳐 끝내 중국에서도 선진수준에 이르는 랭면기를 제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본격적인 확대재생산을 하고저 하는데 자금면에서 곤난을 겪고있습니다.》

12일, 랭면기공장의 확대재생산으로 고민하고있는 장봉진공장장이 길림신문사를 찾았다.

장봉진공장장은 12년동안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최신형 랭면기를 그냥 버릴수는 없다면서 기술양도를 조건으로 합작파트너를 구하고저 한다고 기자에게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족이지만 2000년부터 랭면기를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해온 장봉진공장장은 현재 회사에서 갓 개발해낸 최신식 전자동 랭면기를 기자에게 소개해준다.

국내에서도 선진수준이라고 할수 있는 이 최신 전자동 랭면기는 시간당 생산량이 400-600근이고 일군도 과거 3명에서 지금은 기술일군이 없이 2명 보통일군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장봉진공장장의 소개에 따르면 제품은 중국내는 물론 화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으로도 수출하고있는데 광범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고 한다.


《우리 공장의 기계를 써본 사람들은 후에 다시 찾아와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곳은 단체구매도 요청해오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장봉진공장장은 랭면기의 연구, 개발에 중점을 돌리면서 질 좋은 에너지 절감형의 랭면기에 대한 국내 수요량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한정판매를 해왔다고 한다.

진황도의 한 고객은 랭면기를 구입하고나서 랭면기의 질에 100%의 만족답복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회사의 제품은 식당에서 많이 사용되고있고 랭면가공공장에서도 많이 가져다 쓰고있다. 회사는 랭면기외 찰떡기, 에너지절감 부뚜막, 에너지절감 개고기가마, 옥수수, 랭면 다용기 등 제품도 생산하고있다.

장봉진공장장의 최신 에너지 절감 전자동 랭면기는 국가의 특허를 받았다.

편집/기자: [ 장춘영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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