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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업소 통합조정열기 A 주식시장 석권, 중신그룹 여러 주 통합 예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4.27일 14:13

2015년은 국유기업 대개편, 대통합조정의 한해이다.

중국남차그룹회사와 중국북차주식유한회사가 합병된 뒤를 이어 중국철도주식유한회사와 중국철도건설주식유한회사, 중국선박공업그룹회사와 중국선박중공업그룹,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회사와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회사,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 등 더 많은 중앙기업소 합병설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원양, 중해그룹, 중외운장항그룹, 초상국그룹간의 합병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밖에 강철업종에서도 합병설이 돌고 있다. 이로부터 중앙기업소 통합조정열기가 A주식시장을 재차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것을 보아낼수 있다.

시장은 줄곧 중앙기업소 통합조정을 주목해왔다.

중신그룹은 A주식시장의 중신국안, 중신해직, 중신은행, 중신증권 등 해내외에 여러 상장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중신그룹 산하에는 또 은행, 통신, 증권, 자동차, 강철, 터널 등 다양한 업종의 주식종목이 있다.

중앙기업소 통합조정 열기가 한창 뜨거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시장은 중신그룹이 앞으로 제반 주를 통합할것으로 예기하고 있다. 중신중공 주식 거래중지를 두고 시장은 이를 여러 주에 대한 중신그룹의 통합조정 조짐으로 보고있다.

편집: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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