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안국 조화로운 경민관계 건설 좌담회 소집
연길시공안국 조화로운 경민관계 건설 좌담회
5월12일, 연길시공안국 조화로운 경민관계건설좌담회가 연변주공안국 5층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 이번 좌담회는 《민족대단결을 강화하고 조화로운 경민관계를 구축하며 변경소수민족지역 사회안정을 전면 유지하자》는 주제로 진행되였다.
좌담회에는 국가공안부 선전국, 길림성 공안청 정치부, 연변주 및 연길시의 해당 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좌담회에서는 연길시공안국 조화로운 경민관계건설 선전영상프로인 《조국이여 시름 놓으시라(祖国请放心)》가 방영되였다. 이어 연길시당위 선전부, 신흥가두와 북산가두, 연하소학교 해당책임자, 의란, 북산, 하남, 조양천 등 파출소 민경들이 조화로운 경민관계건설에 관련해 발언을 하였다.
공안부 선전국 부국장 양금은 연길시의 조화로운 경민관계건설성과에 대해 긍정, 이는 민족단결과 사회의 안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킨다고 높이 평가했다.
양금부국장은 “공안개혁과 사상건설을 위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선전교양을 강화하고 경민간의 소통능력을 제고시켜 경민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 “위챗, 미니블로그 등 새로운 수단을 리용하여 경민간의 조화로운 관계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길림성 공안청 정치부 주임 장해천은 중앙으로부터 성, 시에 이르기까지 경민간의 조화관계구축을 중시해왔는데 연길시에서 이면의 사업을 아주 잘하고있다고 긍정해주었다. 장해천은 변강특색을 살려 사회와 정치, 지속적인 환경안정을 유지하는것으로 민족단결을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업특색을 부각하여 민족이 고도로 융합된 조화로운 경찰대오건설로 민족단결을 도모하며 민족특색을 부각하여 경민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구축할것을 요구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