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사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5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제5차 중일 재정부장 대화에 출석하러 중국에 온 일본부수상 겸 재무대신인 아소다로와 회담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중일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중일 4가지 정치문건을 토대로 력사를 거울로 삼으며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으로 두나라 관계의 발전을 추진할것을 줄곧 주장하여 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두나라 정상이 두차례 회담을 가졌고 두나라 관계는 총체적으로 개선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두나라 관계의 지속적인 안정과 개선을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두나라 재정금융협력은 두나라 경제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쌍방이 거시적 경제정책과 재정금융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두나라 전략적 호혜관계에 유조하다고 말했다.
아소다로 재무대신은 일본측은 두나라 관계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고 두나라 관계를 개선하는것은 쌍방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경제재정금융 등 분야에서 중국측과 협력하여 두나라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성장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