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다국 련합군이 7일 예멘 수도 사나시 중심에 위치한 정부군 총부를 공습해 44명이 숨지고 백여명이 다쳤다.
올 3월 26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는 후티무력을 상대로 이른바 “과단 폭풍” 공습행동을 실시했다. 예멘정부 통계에 따르면 3월하순이래 예멘 국내 접전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련합군의 공습으로 천4백여명이 숨지고 4천여명이 다쳤다. 예멘 각측은 5월 28일 제네바에서 예멘 정치 과도진척 재가동을 취지로 한 협상을 진행하기로 되여있었지만 교전 각측의 정화 거부로 취소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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