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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부사무총장, 빈곤해소·일자리창출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5.06.09일 09:57
엘리아슨 유엔 사무 부총장은 8일 유엔사회발전문제 세계정상회의 20주년 기념회의에서 빈곤해소와 일자리 창출, 사회 일체화 추동은 서민들이 안전하고 존엄있게 생활하도록 담보하는 선결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엘리아슨 사무 부총장은 20년 전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사회발전문제 세계정상회의에서는 발전이 인간을 둘러싸고 전개되어야 한다는데 합의했으며 회의 참석자들은 빈곤해소와 전면취업, 사회일체화 추동을 발전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간주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이러한 합의는 금후 발전의 길을 결정했고 그 영향이 오늘에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엘리아슨 사무 부총장은 20년간 일부 진전을 이룩했지만 현재 10억여의 인구가 극빈생활을 하고 있고 실업률이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회발전 실현분야에서 2015년은 국제사회와 여러 국가기구에 역사적인 기회와 도전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는 2015년 후 발전의정을 달성하고 천년발전목표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새로운 발전의정은 금후 15년의 국제발전협력에 틀을 마련해줄 전망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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