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군의 리명수폭포앞에서
7월15일부터 화룡시에서 두갈래의 대조선관광코스를 개통한다고 30일 화룡시 대조선관광설명회 및 소식공개회서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코스는 화룡-조선 백두산, 무봉국제관광특별구 2일관광, 3일관광코스이다. 2일관광코스에 조선대홍단감자연구소, 삼지연대기념비, 백두관, 백두밀영, 청봉밀영, 리명수폭포, 백두산, 천지, 무산지구전투기관비 등 풍경구가 포괄되고 3일관광코스에는 2일관광 풍경구외 삼지연소년궁 공연, 사기문폭포, 형제폭포, 덕수천, 무포숙영지 등 내용들이 첨가된다.
화룡시에서는 고성리통상구를 거쳐 조선무봉국제관광특별구로 간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