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 상반기 민영경제수입 동기 대비 10% 성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15일 08:30
상반기 연변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이 1000억 이상에 달해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민영경제가 상납한 세금액은 근 25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민영경제발전을 위해 주인대 상무위원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개체사영경제발전촉진조례》를 반포, 실시하고 주정부는 《중소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적의견을》 비롯한 여러가지 우대정책을 출범했다. 또 민영경제와 소형, 미형기업발전, 지지를 골자로 한 정책, 조치와 격려기제를 틀어쥐여 민영경제발전을 추진했다.

현재 연변에는 주 중소기업봉사중심을 선두로, 현시봉사중심을 버팀목으로, 사회전문화봉사기구를 의탁으로, 산업군체와 창업부화기지봉사기구를 토대로 하는 중소기업봉사체계망이 형성됐다. 국가공업정보화부 전문가를 청해 《연변공업 〈13.5〉전망계획》을 편성하고 중국림업과학원의 전문팀을 청해 30개 목제품가공기업과 산학접목활동을 조직했으며 현장에서 기술난제를 해결했다.

또 60개 중소기업의 100여종 제품을 성내외 전시회에 참가시켜 제품을 홍보하고 시장점유률을 확대했다. 금융기구와의 적극적인 조률을 통해 주내 9개 금융기구가 민영기업에 근 7억원을 융자하도록 했다. 알리바바의 중간업체와 전략적합작기틀협의를 체결하고 중국중소기업국제박람회 등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시장을 부단히 개척했다. 현재 연변의 중소기업전자상무발전지수는 15.17에 달해 전국 평균치보다 7.72퍼센트포인트 높다.

여러가지 우대정책에 힘입어 현재 연변의 민영기업, 개체공상호 수는 각각 1만 6천여호와 14만 3천여호에 달해 동기 대비 12%와 10% 늘어났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